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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관 신규식 선생. 편찬위 제공전집에는 <한국혼>(통언) 한글판이 수록되었는데, <한국혼>은 독립운동가이자 예관의 사위 민필호 선생이 1955년 대만에서 한문판으로 발행했지만, 국내 학자가 한글로 풀어쓴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예관은 <한국혼>에서 단군 시조, 임진란 이순신·권율, 일제 강점기 안중근·홍범식 의사 등 역사 속 사건·인물을 날줄과 씨줄로 엮으며, “한마음 한 가지 덕으로 분발하고 시종일관할 수 있으면 고국을 잃은 상란의 참화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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