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대학교 교양융합학부

전세계 수학 영재들이 실력을 겨루는 국제수학올림피아드(International Mathematical Olympiad, IMO)에서 한국대표단 학생 6명 전원이 메달을 따 국가 종합 2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1일 동안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된 

제63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우리 학부 이승훈 교수님이 부단장으로 계신 한국대표단은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를 획득, 총점 208점으로 국가 종합 2위를 달성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104개국 589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금메달을 수상한 최우진(서울과고2) 학생은 42점 만점 중 40점을 획득하여 개인 12위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1988년부터 매년 6명의 학생이 대표로 출전하고 있으며, 

2012년과 2017년에는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